가구 리폼으로 시작해 15억 번 부부의 집 고치기 노하우

버려진 가구를 고쳐 쓰던 평범한 부부가 5년 만에 15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어요. 플로리다에서 미주리까지 집을 옮겨 다니며 직접 수리해 파는 ‘라이브 인 플리핑’ 전략 덕분인데요. 퇴사 후에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린 이들의 구체적인 방법과 현실적인 조언을 지금 바로 공유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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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버려진 가구가 15억 수익의 시작이었다고요?

타일러와 린지 돕슨 부부의 시작은 거창한 부동산 투자가 아니었어요. 2020년 당시 살던 집을 꾸미기 위해 길거리에 버려진 가구들을 가져와 고치기 시작한 게 계기였죠. 낡은 의자나 서랍장을 샌딩하고 새로 칠해서 되팔았는데 처음엔 한 달에 약 5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났다고 해요.

점점 요령이 생기면서 수익은 월 100만 원까지 늘어났고 유튜브나 SNS를 통해 수리 과정을 공유하며 팬덤도 생겼어요. 전문 교육을 받은 건 아니지만 유튜브를 보며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얻은 기술들이 나중에 집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밑거름이 된 셈이죠.

살면서 집 고치는 라이브 인 플리핑의 놀라운 효과

부부는 단순히 집을 사서 고쳐 파는 게 아니라 직접 그 집에 들어가 살면서 수리를 진행했어요. 이 방식은 경제적으로 굉장히 큰 장점이 있더라고요.

  • 주거비 절감: 직접 거주하면서 수리하기 때문에 별도의 숙소 비용이 들지 않아요.
  • 세금 혜택: 미국 세법상 주 거주지에서 2년 이상 거주하면 매매 차익에 대해 상당 부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실거주의 장점: 직접 살면서 고치니 집의 문제점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꼼꼼하게 수리하게 된다고 해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채의 집을 고쳐 팔아 약 7억 원의 순수익을 냈고 살던 집 두 채까지 포함해 총 15억 원이 넘는 자산을 형성했어요.

회사 그만두고도 불안하지 않았던 현실적인 수입 구조

린지는 2021년에, 타일러는 2022년에 각각 마케팅과 금융 분야의 직장을 그만두었어요. 전업으로 집 고치기에 뛰어들 수 있었던 건 단순히 매매 차익뿐만 아니라 다각화된 수입 덕분이었죠.

소셜 미디어 수익이 그중 하나인데요. 집을 고치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면서 월평균 300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까지 추가 수입을 올리고 있어요. 여기에 기존에 보유한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 수익까지 더해지니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더 여유롭고 창의적인 삶이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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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로 이사하며 고정 지출을 절반으로 줄인 비결

부부는 최근 플로리다에서 미주리주 스프링필드로 거처를 옮겼어요. 단순히 집을 고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의 질과 비용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선택이었죠.

미주리로 오면서 재산세와 주택 보험료가 이전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해요. 생활비가 낮아지니 그만큼 더 많은 돈을 다시 주택 수리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된 거죠. 현재는 1930년대에 지어진 장인 스타일의 집을 현금으로 매수해 천천히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꾸며나가고 있어요.

우리 가족에게 맞는 안전한 투자를 찾는 선구안

돕슨 부부는 사업 규모를 무리하게 확장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요. 이들에게 집 고치기는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이죠.

  • 철저한 예산 관리: 검소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예산 안에서만 움직여요.
  • 꼼꼼한 사전 조사: 매물을 사기 전 가족에게 안전한 투자가 될지 철저하게 검토해요.
  • 직접 하는 즐거움: 대부분의 작업을 직접 하며 비용을 아끼고 프로젝트에 대한 애착을 높여요.

단순히 유행을 쫓는 투자가 아니라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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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평범한 취미였던 가구 리폼이 15억 원이라는 놀라운 자산으로 돌아온 건 꾸준함과 용기 덕분이었을 거예요. 큰 리스크를 지기보다 살면서 조금씩 고쳐나가는 현실적인 전략이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여러분도 거창한 투자 공부 이전에 내 주변의 작은 물건들을 고치거나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CNBC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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