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연방 요원이 차량에 탄 남녀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요원들은 운전자가 자신들을 차로 치려 했다고 주장하지만 미니애폴리스에서 유사한 사건이 터진 직후라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예요.

포틀랜드에서 발생한 연방 요원 총격 사건의 전말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2시 19분쯤 포틀랜드 헤이즐우드 인근에서 일어났더라고요. 국토안보부 발표에 따르면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특정 차량을 세우는 과정에서 총격이 시작됐어요. 요원들이 신분을 밝히자 운전자가 차량을 무기화해서 요원들을 들이받으려 했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에요. 이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요원이 방어 차원에서 총을 쐈고 차량은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나중에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해요.
베네수엘라 갱단 트렌 데 아라과와의 연관성
정부 당국은 이번 사건의 표적이 된 인물이 단순한 범죄자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불법 체류자로 초국가적 갱단인 트렌 데 아라과와 연관된 인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조직은 성매매 조직을 운영하며 최근 포틀랜드에서 발생한 다른 총격 사건에도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운전자 역시 이 잔인한 갱단의 일원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국토안보부의 입장이에요.
미니애폴리스 사건이 불러온 긴장감과 시민들의 불안
이번 포틀랜드 연방 요원 총격 사건이 더 큰 파장을 일으키는 이유는 바로 전날 미니애폴리스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당시 ICE 요원이 SUV를 몰고 오던 여성을 사살했는데 정부는 이를 국내 테러 행위라고 규정했거든요. 하지만 현장 영상이 공개되면서 정부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포틀랜드 시민들도 이번 사건을 예사롭지 않게 바라보고 있어요.

포틀랜드 시장의 강력한 반발과 수사 중단 요구
포틀랜드의 키스 윌슨 시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적인 성명을 발표했어요. 미네소타에서 끔찍한 폭력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우리 공동체가 또다시 비극적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더라고요. 특히 시장은 포틀랜드가 군대식 요원들의 훈련장이 아니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완전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ICE의 모든 작전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어요.
목격된 영상과 엇갈리는 정부 측의 주장
사건 직후 현장 근처에서 총상을 입은 남녀가 구조를 요청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어요. 경찰은 이들이 요원들의 총에 맞은 당사자임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현재 상태가 어떤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어요. 밥 데이 포틀랜드 경찰청장은 시민들에게 차분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하면서도 미니애폴리스 사건으로 인해 고조된 감정과 긴장감을 이해한다고 덧붙였어요.
FBI의 수사 착수와 앞으로의 전개 방향
현재 이 사건은 FBI 포틀랜드 지부가 주도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연방 요원에 대한 공격 혐의로 조사가 시작됐으며 당시 상황이 정말로 정당방위였는지 아니면 공권력의 과잉 대응이었는지를 밝히는 게 핵심이 될 것 같아요.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 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 조사의 결과가 향후 이민 집행 작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마무리
지금까지 포틀랜드 연방 요원 총격 사건에 대한 긴박한 소식을 정리해 드렸어요. 공권력 집행과 시민의 안전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듯한 이번 사건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여러분은 이번 사건을 어떻게 보시나요? 더 정확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출처: https://www.cnbc.com/2026/01/09/portland-shooting-federal-agen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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