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는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최고의 경험을 하는 데 있잖아요. 특히 신용카드와 항공사 로열티 프로그램은 이런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혜택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게 문제예요. 2026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 세 가지 신용카드와 여행 혜택을 미리 알려드릴게요. 지금 바로 확인해서 후회 없는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연회비는 낮고 혜택은 확실한 ‘캐피탈 원 벤처 X’ 신용카드
최근 몇 년간 프리미엄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오르면서 혜택도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혜택을 다 누리려면 부지런히 찾아보고 신경 써야 했죠. 하지만 캐피탈 원 벤처 X 리워드 신용카드(Capital One Venture X Rewards Credit Card)는 이런 흐름과 달라서 눈에 띄어요. 연회비가 395달러로 다른 고가 카드보다 훨씬 저렴한데, 혜택은 놀랍도록 간단하고 유용해요.
매년 300달러의 캐피탈 원 트래블 여행 크레딧을 받아요. 이 크레딧은 호텔, 항공권,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 예약에 사용할 수 있죠. 특히 캐피탈 원 트래블은 가격 매치 보장(Price Match Guarantee)을 제공해서, 다른 곳에서 더 낮은 가격을 찾으면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저도 2025년에만 렌터카 예약 가격 매치를 6번이나 받았는데, 전화 한 통으로 10분도 안 걸렸어요. 또한, 특정 항공권에 대해서는 가격 하락 보호(Price Drop Protection)도 있어서 예약 후 10일 이내에 가격이 내려가면 최대 50달러의 여행 크레딧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매년 카드 기념일에 1만 보너스 마일(최소 100달러 상당)을 줘요. 이 마일은 여행 비용으로 쓰거나 다양한 여행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수 있죠. 연회비가 더 저렴한 다른 카드보다 오히려 캐피탈 원 벤처 X를 유지하는 게 더 이득인 셈이에요. 게다가 6시간 이상 지연 시 적용되는 여행 지연 보상, 주 렌터카 보험, 여행 상해 보험 등 고급 신용카드 여행 보험 혜택도 빼놓을 수 없어요.

연회비 없이 라운지 이용? ‘U.S. 뱅크 알티튜드 커넥트’의 숨겨진 혜택
보통 공항 라운지 이용이나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TSA 프리체크(TSA PreCheck) 신청 비용 지원은 연회비가 비싼 프리미엄 카드에만 있는 혜택이라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U.S. 뱅크 알티튜드 커넥트 비자 시그니처 카드(U.S. Bank Altitude® Connect Visa Signature® Card)는 연회비가 없는데도 이 두 가지 혜택을 제한적으로 제공해서 놀라워요.
매년 4회의 프라이어리티 패스 셀렉트(Priority Pass™ Select) 공항 라운지 무료 방문 기회를 줘요. 이 라운지 방문 혜택은 다른 카드에서 사라진 ‘레스토랑 크레딧(보통 28달러 상당)’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해요. 또 4년에 한 번씩 글로벌 엔트리 또는 TSA 프리체크 신청 비용 최대 100달러를 돌려받을 수 있어요.
이 카드에는 놓치기 쉬운 추가 혜택도 있어요. 스마터딜레이(SmartDelay)는 항공편이 120분 이상 지연될 경우 카드 소지자 포함 최대 3명의 동반자에게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해요. 탑승 2시간 전까지만 등록하면 돼요. 그리고 해외에서 유용한 e심 서비스인 긱스카이(GigSky) 모바일 데이터 플랜도 줘요. 일반적으로 비자 시그니처 카드는 1GB/15일 플랜을 제공하는데, 이 카드는 5GB/15일 플랜을 무료로 제공해요. 이 혜택은 2026년 11월에 종료될 예정이지만, 과거에도 기간이 연장된 적이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해 볼 만해요.

아메리칸 에어라인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언제 사라질까?
많은 항공사가 고정된 마일리지 보상 제도에서 동적 가격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필요한 마일리지를 예측하기 어려워졌어요.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도 몇 년 전에 자체 항공편에 대해서는 이 변화를 적용했지만, 파트너 항공편에는 여전히 후한 고정 마일리지 보상 제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 혜택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좋아요.
아메리칸 에어라인 어드밴티지(AAdvantage) 마일리지로 에티하드, 카타르항공, 일본항공, 캐세이퍼시픽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심지어 꿈의 여행지까지 갈 수 있죠.
몇 가지 매력적인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차트를 보면:
-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비수기 이코노미 항공권: 22,500 마일
-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57,500 마일
- 미국에서 중동으로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70,000 마일
- 미국에서 중동으로 가는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 115,000 마일
- 미국에서 일본, 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1지역으로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60,000 마일
- 미국에서 아시아 1지역으로 가는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 80,000 마일
이 마일리지 혜택이 얼마나 좋은지 체감하려면, 아메리칸 에어라인 제휴 신용카드 한 장으로 보통 5만~10만 AAdvantage 마일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해요. 예를 들어, 현재 씨티/어드밴티지 이그제큐티브 월드 엘리트 마스터카드(Citi® / AAdvantage® Executive World Elite Mastercard®)는 계좌 개설 후 3개월 이내에 7,000달러를 쓰면 7만 마일의 보너스를 줘요. 달라스에서 도하까지 가는 카타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편도 항공권이 5,000달러 이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단 한 번의 보너스로 5,000달러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거예요! 게다가 이 마일리지 항공권의 세금과 수수료도 다른 항공사에 비해 합리적인 편이에요.
물론 2026년에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파트너 마일리지 보상이 평가절하될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어요. 2025년에 AAdvantage 마일리지 적립이 더 쉬워졌거든요. 씨티(Citi)가 아메리칸 에어라인 신용카드의 단독 발행사가 되면서, 아메리칸 에어라인 AAdvantage 프로그램을 씨티 땡큐 리워드(ThankYou® Rewards)의 전환 파트너로 추가했어요. 마일리지가 더 쉽게 풀리면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둬야 해요.

마무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소개한 신용카드와 마일리지 혜택들을 꼭 고려해 봐야 해요. 특히 ‘사라질 수도 있는’ 매력적인 여행 혜택들은 서둘러 잡는 사람이 임자죠. 2026년에도 현명한 신용카드 선택으로 즐겁고 경제적인 여행을 많이 하시길 바라요!
출처: https://www.cnbc.com/select/credit-card-travel-deals-that-wont-last-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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